퀵메뉴
고객센터
연어학원 강좌안내 공지사항 연어선생님 커뮤니티 동영상강의
페이스북로그인 구글로그인 트위터로그인 카카오로그인 네이버로그인
연어학원생강의
최영석 어학원 강의
   
베스트랭킹 실시간 댓글리스트 출석체크 회원찾기 회사소개
프리미엄강좌 인기강좌
HOT강좌 추천강좌
입시뉴스 페이지 안내문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2016 수험생 학부모들의 연간 캘린더  |  입시뉴스 2016-12-14 12:20:02
작성자   관리자 조회  1234   |   추천  125
 출처 : EBSi 입시뉴스

월별 학부모 체크포인트 정리.. 서울 교육연구정보원

2016학년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입시는 매년 진행되지만, 입시를 겪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시초보'이기 마련이다. 첫 째를 통해 대입을 겪었던 학부모들은 대입흐름을 이해하는데 쉬울 순 있지만, 매년 달라지는 입시체제로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자녀의 인생이 걸린 대입이란 문 앞에, 학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이 많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2016 대입 예비 고3 학부모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에게 배부하는 자료집을 통해 '2016 수험생 학부모들의 연간캘린더'를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연간캘린더를 통해 고3 1년간 학교에서 어떤 내용으로 진로와 진학상담이 진행되는지 흐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입이 끝난 후 '아 그때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 않기 위해서라면 말이다. 월별로 진행되는 입시일정을 확인한 후,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체크해보도록 하자. 
 
<2월>
-진학을 위한 자녀의 강/약점 분석
 새학기를 앞둔 2월이 중요하다. 학부모들은 이 시점에서 대학진학을 위한 자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참고해 교과성적과 활동기록을 분석해야 한다. 생기부에 기입돼 있는 활동을 바탕으로 자녀에게 유리한 논술전형, 면접전형, 적성전형, 실기위주전형 등을 미리 선택해보는 것이 좋다.  
 
지원전형을 탐색했다면 전형 요소와 자녀의 강/약점을 고루 분석해야 한다. 자녀가 교과성적이 뛰어나다면 교과성적 비율이 높은 전형을, 말솜씨가 뛰어나 면접에 유리한 학생들은 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을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수시에서 수능 최저등급 등을 요구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전년도 입시결과도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전년도 결과를 참고해 자녀가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학부를 탐색해 봐야 한다. 탐색 후에는 전형에 맞는 준비요소를 점검해 봐야 한다. 논술전형을 결정했다면, 논술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며, 면접을 보는 전형을 택했다면 교내에서 모의면접 등에 활발히 참여해야 한다. 진로탐색, 대학탐방, 직업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직업심리검사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신학년 준비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연간일정을 되짚어봐야 한다. 수시/정시 일정을 기준으로 세부적인 일정을 점검해야 한다. 정기적인 모의고사 일정과 교내 중간고사 일정은 언제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모의고사 일정에 맞춰 자녀들의 긴장감을 키워줘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들의 모의 논술/면접고사 등의 일정도 확인해야 한다. 모의논술/면접에 참여시 올해 치르는 2016 대입에서 대학별고사 특징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생활습관, 건강관리도 필수다. 고3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평상시 튼튼했던 자녀들도 ‘고3병’에 걸리기 일수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기상/취침시간에 신경 써줘야 한다. 수능이 오전 일찍 시작되기 때문에 수능시간표에 따라 자녀의 리듬을 맞춰줘야 한다. 자녀의 배변시간도 체크하는 학부모도 있다. 오전에 배변을 보는 자녀의 경우, 수능 당일 긴장감 때문에 배변을 시원하게 못 볼 수도 있기 때문. 취침 시간은 규칙적이어야 한다. 늦게까지 많은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만, 불규칙적인 취침시간 때문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기 초부터 피로가 충분히 풀리지 않는다면 11월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각종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학습에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자녀와 충분한 상의 후,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3월>
3월이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시기다. 이 때 학부모가 신경 써야 할 점은 담임교사와의 상담이다. 자녀를 솔직하게 소개(성격, 행동, 정서, 사회성, 리더십, 건강, 생활태도, 학습)하면서 어떤 쪽으로 진로방향을 정했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녀양육과정 등을 설명해 선생님이 학생을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선생님이 학생에 대한 파악이 빨리 됐을 경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고3 첫 모의고사도 실시된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주간 학습 내용을 점검하면서 격려할 부분을 격려하되,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모의고사 이후 성적표를 확인할 때는 2학년 성적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2학년 성적과 비교하면서 어떤 과목이 취약한지, 정시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성적표를 통해 4월 모의고사 목표를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원인을 분석해 같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4월>
9일 4월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4월 모의고사 성적표 확인 후, 3월모평 대비 올랐는지, 계속 성적이 안 오르는 과목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모의고사 결과와 학생부 교과/비교과 성적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대입지원 계획을 수립해봐야 한다.
 
6월 모의수능 대비를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6월 모의수능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2016 수능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이 때 자녀들은 국어 수학의 A/B선택유무, 탐구과목, 제2외국어/한문 등 응시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표를 바탕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교내 중간고사도 놓칠 수 없다. 학부모들은 주력해야 할 과목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수행평가는 밀린 것이 없는 지 등을 확인해줘야 한다. 자녀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교과별 성적 향상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5월>
5월은 첫 중간고사가 진행된다. 중간고사 성적을 확인한 후 기말고사를 어떻게 치를 것인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대입 수시에서 통상 3학년1학기 성적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1학기 성적을 얼마나 끌어올리는지가 관건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희망시 전공적합성을 고려해 관련 성적의 추이를 확인해봐야 한다. 비교과활동과 성적향상 정도의 비교를 통해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한다.
 
수시지원을 노리고 있다면 대학교/전문대, 서울 수도권/지방, 전공/대학 등을 자녀들과 진솔하게 나눠야 할 시점이다. 자녀의 진로가 학기초와 변함이 없는지, 아니면 다른 분야를 꿈꾸고 있는 지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희망대학과 학과, 전형유형 등을 결정했다면 지원자격/전형요소/최저학력기준/서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이는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와 대학알리미,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지원시 서류준비도 조금씩 시작해야 한다. 지원서류인 자기소개서, 활동기록서 등을 한번 정리해봐야 한다. 정리를 통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 부문을 채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소서는 통상 여름방학 때 쓰기 시작하지만 많은 고민을 할수록 내용이 풍부해지는 건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 
 
<6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의 주관으로 6월 모의수능시험이 4일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실전처럼 전 영역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모의수능시험 전,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가채점 결과 확인 후 성적의 변화를 분석해야 한다. 올해 응시인원과 등급점수 기준이 몇인지, 표준점수/백분위 점수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자녀가 틀린 문제가 있다면 오답정리를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며, 2016 수능 新 수능 출제 유형을 확인해봐야 한다. 문항별 결과 분석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성적표를 확인했다면, 정시지원 여부와 수시 지원범위를 조정해야 한다. 담임교사와의 지원가능 대학 상담도 필수다. 수시지원시 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을 것인 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1학기를 마치는 기말고사도 얼마남지 않은 시점이다. 기출문제 등을 통해 주력해야 할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7월>
기말고사까지 마쳤다면, 1학기 성적표를 전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1,2,3학년 학년별 성적변화 추이를 확인해 강약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18일 서울시교육청 수시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에 참석하도록 하자. 설명회는 '수시지원 6회 계획'과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과 대학이 어디인지 고려해 보도록 하자. 2016 수시 지원의 특징과 경향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9일 7월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모의고사 이후 오답정리와 취약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성적표 확인 이후 정시지원 여부와 수시지원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국어 수학 A/B유형, 탐구과목, 제2외국어/한문 과목 등 수능응시영역도 자녀에게 유리하도록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9월 모의수능 목표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다. 9월 모의수능 전까지 여름방학이 있기 때문에 취약했던 과목을 다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모의 지원계획도 수립해보는 것이 좋다. 지원대학과 모집단위, 모집인원, 3년간 경쟁률,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학생부(교과/비교과)반영방법,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종류 및 시험일자 등을 확인하며 지원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시 학생부 자료제출 서류 등을 중간점검 해봐야 한다. 자녀의 출결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8월>
8월은 수시를 준비하는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학부모들은 이 시기에 담임과의 상담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8/6(목)~9(일)] 등을 통해 지원할 대학을 고려해 봐야 한다. 수시 지원전략이 타당한지, 지원시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검토해야 한다.
 
수시를 준비한다면 자기소개서 작성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자소서 작성후 담임교사와 교과담임교사, 동아리담당교사 등으로부터 종합적으로 검토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와 모의문제, 면접 예상문제 등을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8월 한달을 자소서 작성하는데에 집중할 순 없다. 9월 모의고사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수능최저등급, 정시등급 등을 맞출 수 있도록 계획에 맞춰 실시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9월>
2학기 시작 후, 자녀가 방학동안 얼마만큼 공부를 잘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2일 평가원 주관의 9월 모의수능시험이 진행된다. 9월 모의수능시험은 N수생까지 합류하기 때문에 자녀가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학부모는 9월모평 성적표를 확인한 후, 자녀의 주력 영역을 확정지어야 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과목에 집중하기 어렵다면, 가장 성적이 많이 오를 수 있는 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수시원서접수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직전, 지원서류인 자소서 추천서 증빙자료 등이 준비 됐는지 등을 검토해야 한다. 특히, 접수마감일자와 시간, 대학별고사 일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시지원 카드가 6장이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칠 경우 1장이 무의미해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진학상담 자세도 필요하다. 수시지원이 6회에 제한돼 6장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상향/안정/하향 여부 대학을 어떻게 할 것가를 선생님과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2학기 중간고사 대비도 필요하다. 2학기는 시험은 수능대비용으로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수능준비를 하면서 2학기 중간고사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수능기출문제, EBS교재 등을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10월>
13일 수능전 마지막인 모의수능시험이 진행된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모의고사 성적표 확인 이후 자녀가 좌절하지 않고 페이스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을 한달 앞둔 상황에서 건강관리와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다. 날씨도 추워지기 때문에 자녀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하루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때문에 체력관리도 해줘야 한다.
 
10월에는 수시때 지원했던 대학들의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된다. 1단계 발표에서 떨어졌을 경우 자녀들은 좌절하기 쉽다. 지원전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을 텐데, 처음으로 대학 입시의 쓴 맛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혼내기 보다 위로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해서도 안 된다. 걱정이 많아질 경우 오히려 자녀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자녀가 1단계에 합격해 대학별고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존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들을 한 번 확인해보록 해야 한다. 면접고사를 준비한다면 집에서 부모와 함께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별고사 당일  시계와 필기도구, 지우개, 휴지 등을 챙겼는지 확인해 줘야 한다.
 
<11월>
12일 2016 수능이 실시된다. 수능응시 직전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수정테이프, 휴지, 방석, 담요, 신발 등을 신경 써줘야 한다. 수능 당일 날씨가 춥기 때문에 담요와 외투 방석 등은 필수다. 특히 도시락을 신경써줘야 한다. 학생들은 긴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딱딱한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
 
수능 가채점 후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시에 지원한 상태이지만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대학별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해 합격했을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명 ‘수시납치’가 일어날 수 있다. 수능 이후에도 대학별고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돼 학부모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
 
<12월>
2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다. 수능 성적에 따라 정시지원 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수능성적표 배부 다음날인 3일 서울시교육청 정시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에 참석하는 것도 좋다. 
 
정시지원은 24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학부모들은 수능성적, 교과성적, 수능성적분석표 등을 참고해 지원가능한 대학을 확인해 봐야 한다. 정시는 가/나/다군으로 나뉘어 진행되기 때문에 각 군별로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자녀와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정시 지원시 접수 마감일자 및 시간, 대학별고사 종류 및 고사일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반영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반영점수 지표, 국어 수학 A/B유형 지정 및 가산점, 입시기관별 배치점수와 점수차 등을 확인해 봐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최종합격한 학생들은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단,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GIST대학 DGIST KAIST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합격자는 지원할 수 있다.
 
수시합격자도 본격적으로 발표된다. 수시합격자 등록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미등록에 따른 충원합격자 발표는 21일 오후9시 이전까지 진행된다. 자녀가 수시에 합격했다면, 대학 입학전까지 대학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학공부 혹은 컴퓨터 자격증, 글쓰기 훈련 등을 통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시 전형기간>
정시 전형 일정은 가/나/다군별로 다르다. 가군은 2016년 1월2일부터 11일까지, 나군은 12일부터 19일까지, 다군은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합격자는 28일전에 발표된다.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은 29일부터 2월2일까지다. 추가합격자 발표일정은 16일 오후9시이전까지다.
 
<2015 정보원 설명회 일정>
공교육 입시기관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서울 교육연구정보원은 올해에도 고3담임뿐만 아니라 학부모,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교육기관들의 설명회도 많지만 가장 공신력이 있는 설명회인 만큼 연간 일정을 체크해 대학지원 전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
 
학부모 진학설명회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7월18일, 12월3일에 예정돼 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설명회는 2016 대입총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2016 대입 특징 및 수시모집 대비, 수능분석 및 정시모집 대비 등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0일에는 동성고에서, 11일에는 정신여고에서, 12일에는 경복비즈니스고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 차례 설명회 모두 오후2시에 시작해 오후4시30분에 마친다.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도 진행된다. 2016 수시상담은 8월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은 7월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시상담은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7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고3 담임들을 대상으로 한 교사진학지도 설명회도 실시된다. 3월12일에는 ‘2016 대입 진학지도의 방향’, 7월17일에는 ‘2016 수시지원전략’, 11월26일에는 ‘2016 정시지원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입학처장들을 초청해 고3담임 및 진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도 진행된다.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는 '2016 수시전형계획',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2016 정시 전형계획'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구성된다. 
 
2015 서울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 지원 주요 일정
교사 진학지도 설명회
대상 일정 내용 장소
고3담임 3/12(목) 2016 대입 진학지도의 방향 서울교육연수원
또는
협력학교
고3담임 7/17(금) 2016 수시 지원전략
고3담임 11/26(목) 2016 정시 지원전략
대학입학처장 초청 대입 정보설명회
대상 일정 내용 장소
고3담임/진학담당 6/29(월)~ 7/3(금) 2016 수시 전형계획 교육연구정보원
고3담임/진학담당 11/16(월) ~11/ 20(금) 2016 정시 전형계획
학부모 진학 설명회
대상 일정 내용 장소
예비 고3학부모 2/10(화)~2/12(목) 2016 대입전형의 이해 서울학생체육관
또는
별도장소
3학년 학부모 7/18(토) 2016 수시 지원전략
3학년 학부모 12/3(목) 2016 정시 지원전략
수험생 진학상담
내용 일정 장소 비고
수시-예약 7/27(월)~7/31(금) 서울시내 3개 권역 홈페이지 확인
수시-상담 8/6(목)~8/9(일) 서울 시내 4곳
정시-예약 12/7(월)~12/10(목) 홈페이지 확인
정시-상담 12/12(토)~12/15(화) 서울 시내 4곳
*일정/장소는 사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확인 필수
*자료:서울교육연구정보원 제공(이하 표 동일)

2016 대입 주요일정
주 요 일 정
2015 3 전국연합학력평가[3/11(수), 서울시]
4 전국연합학력평가[4/9(목), 경기도]
6 수능모의평가[6/4(목), 평가원]
7 전국연합학력평가[7/9(목), 인천시]
8 수시모집 학생부작성기준일[8/31(월)]
9 수능모의평가[9/2(수), 평가원]
수시원서 접수[9/9(수)~9/15(화)]
10 전국연합학력평가[10/13(화), 서울시]
11 수능[11/12(목), 평가원]
12 정시모집학생부기준일[12/1(화)]
수능성적발표[12/2(수)]
수시합격자발표시한[12/9(수)]
수시합격자등록[12/11(금)~14(월)]
미등록충원 통보마감[12/21(월) 21:00]
미등록충원 등록마감[12/22(화)]
정시 접수[12/24(목)~30(수)]
추천 소스보기
목록
연어입시학원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 수집거부 고객지원 약도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19-8 워너스코아빌딩 5F 1관 : 055-263-0595 / 2관 : 055-283-0595 FAX : 055-267-9505 학원 등록제 1615호
COPYGIGHT Y100.CO.KR (C) 2016 ALL RIGHTS RESERVED